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에서 지원하며, 아산시의 산업구조를 반영해 제조업(자동차부품)과 서비스업(린넨) 중심으로 맞춤형 직업적응·현장훈련을 진행한다.
‘잡(job)을 잡(job)자’는 지적 및 자폐성장애인 14명을 선발해 개별교육 및 현장훈련 등 취업의 길을 확대하고 독립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도모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내용은 직업유지에 필요한 근무태도, 감정조절, 면접기술 익히기, 성교육, 이미지 메이킹, 직업준비 및 수행훈련, 사업체 견학, 현장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취업 후 적응지도 등이다.
‘잡(job)을 잡(job)자’는 지난 해 13명(일반고용 3·기타고용 3·지원고용 7)이 제조업(자동차부품·의약품·포장업), 서비스업(세차장·마트·카센타), 우체국 등에 취업을 해 현재까지 직업을 유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방은영 사회복지사((041)545-7727)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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