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과거 조정석의 연인 거미를 극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 콘서트 'THE 끌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거미는 "내가 유일한 여자다. 그동안 많은 남성 가수분들과 콜라보 공연을 했는데 두 친구(환희, 브라이언)은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인간적, 이성적으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 '더 끌림'이란 공연 타이틀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다양한 느낌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거미는 평소 도도하고 조용한데, 무대만 서면 섹시해진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일 조정석-거미 열애설에 대해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브라이언 조정석 연인 거미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이언 조정석 연인 거미 극찬, 대박", "브라이언 조정석 연인 거미 극찬, 노래 부를 때 섹시하구나", "브라이언 조정석 연인 거미 극찬, 노래 정말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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