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사무장 복귀, 업무 변경에 '억울' 찌라시 재조명 "문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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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복귀, 업무 변경에 '억울' 찌라시 재조명 "문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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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찌라시 재조명

▲ 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찌라시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뉴스타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의 국내선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창진 사무장이 자신을 불러싼 찌라시의 존재를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갑질논란'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창진 사무장은 "내 지인으로부터 메신저 연락이 왔는데 나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밝혔다.

해당 찌라시에는 "박창진 사무장의 평판이 좋지 않고 어차피 내쳐질 직원이었다"는 등의 비방이 담겨있다.

특히 박창진 사무장이 승무원과 엔조이를 즐기고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1일 오전 9시경 박창진 사무장은 김포공항에 부산 김해공항으로 가는 KE1107편에 승무원으로 탑승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박창진 사무장이 기존 근무하던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노선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일반적인 업무 순환에 따른 것"이라며 '장거리 노선만 탑승하면 힘들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단거리 노선과 장거리 노선을 번갈아 탄다"고 설명했다.

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찌라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찌라시, 힘내세요", "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찌라시, 힘들겠다", "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찌라시, 복귀하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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