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이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과거 가수 김조환이 정승환을 응원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김조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녹음 중이라서 이제 들었네요. 어린 나이에 그런 감성이 어떻게 나오는지. 정말 감동받았다"며 "정승환 군 목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힐링 받은 것 같다. 역시 음악의 힘. 계속 지켜보겠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승환을 응원했다.
앞서 정승환은 김조한의 곡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의 작곡가 윤일상은 "정승환 군 또는 다른 누군가의 입을 통해 노래가 제대로 전달됐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오래 갈 친구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정승환을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YG 이름에 걸 맞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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