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가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선배 그룹 신화와 찍은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소나무는 신화의 데뷔곡 '해결사'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이어 소나무 멤버 수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화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수민은 "오늘 인기가요 800회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신화 선배님들의 해결사 무대를 저희 소나무가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저희도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래 음악 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화와 소나무는 신화의 인사법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31일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나무는 강렬한 군무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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