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의 추돌사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강성훈의 최근 행보가 재조명되고 잇다.
지난 14일 7시 30분 공연 주최사인 하이씨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청담에서는 토크 형식의 재능 기부 무료 콘서트 '14일의 프러포즈'가 개최됐다.
'14일의 프러포즈'는 커플들을 초청해 프러포즈를 주제로 이야기와 노래를 함께 선사하는 토크 콘서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강성훈과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이 MC로 낙점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강성훈은 공연 말미에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을 열창해 피날레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6일 오후 6시 20분께 강성훈은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km 전방에서 정체로 서있던 암모씨의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지프 차량으로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연쇄 추돌이 일어나는 등 결국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재능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재능기부, 컴백 준비 중이었나?",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재능기부, 재능 기부 했구나",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재능기부, 커플을 불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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