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리모델링으로 2015년 활기찬 도약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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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리모델링으로 2015년 활기찬 도약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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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으로 신생 호텔들과 경쟁할만한 성과 거둬

▲ ⓒ뉴스타운
한동안 국가 관광산업에 많은 기여를 해왔던 서울가든호텔이 전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새단장하여 신생 호텔들과 경쟁구도의 계기를 마련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서울가든호텔의 리모델링 공사는 호텔 내부의 기둥만 남긴 채 모든 부분을 철거하였고, 10개월이 걸린 총 공사는 400억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고객의 이용편의와 시설 확충을 통해 특 1급의 가시화된 변신을 선보이게 됐다.

가든 호탤은 ‘도심속의 객실 정원’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준비하며, '안정. 위로. 평화' 3가지의 테마를 갖고 2015년 멋진 행보를 준비했다.

여행에서 경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가 호텔이라면, 서울가든호텔은 고급 연회와 문화, 숙박만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성숙해지는 '추억이 있는 성장의 공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서울가든호텔을 예전에 이용해봤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함께 성장하였던 추억들은 성숙과 발전을 통해 업그레이드 되어 사회에 쳐지지 않고, 전진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앞에 우뚝 선 울가든호텔은 앞으로도 영원히 정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면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태어난 '서울가든호텔'은 세계적인 호텔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의 프리미어 등급을 받고 있는 36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공식 명칭은 그랜드 파레스 설립을 시작으로 1977년부터 시작되었다.
1979년에는 총 410객실로 관광호텔 정기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1995년에는 관광호텔 정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997년에는 홀리데인로 상호 변경하면서 1998년도 역시 관광호텔 정기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 한국 관광의 역사에 이바지 하였다.

‘내 집 같이 편안한 호텔’이라는 직원 모두의 가슴에 새겨진 마인드는 공사를 통한 변화와 호텔 전체 이미지 변신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원하는 호텔 정통의 서비스를 그려냈다.

서울가든호텔의 층별 콘셉트는, 짝수층과 홀수층이 서로 다른 색감으로 다른 느낌을 준비하였다.

2층부터 짝수층은 오크톤으로 깨끗함을 강조하며 맑고. 밝은 색을 구현하였으며, 홀수층은 진한 갈색톤을 구현하여 목제가구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3층. 5층. 7층. 9층. 11층. 15층 까지 점잖고 차분한 느낌을 주었다.

각 층마다 Ice Machine와 Housephone을 통해 호텔 로비에서 편안하게 통화를 할 수 있는 등 이용객에게 편안함을 연출했다.

객실은 372개의 객실로 룸 타입을 세분화하여 다양화하였고, △일반 스텐다드룸은 6타입(디럭스, 트윈, 테라스 더블, 테라스 트윈, 트리플, 패밀리트윈 룸)으로, △디럭스 룸은 2가지 타입(디럭스, 트윈)으로, △스위트 룸은 3가지 타입(프리미어 스위트 더블,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가든 스위트)으로 구현했다.

우선 객실의 편안함을 강조하여 ‘숙면’ 부분에 더 비중을 두어 무소음과 무진동 냉장고를 설치와 객실간의 방음을 우선시 하였다.

또한 장애인 객실과 장애인 화장실 등의 시설 확충, 전 객실 현대식 금고, 욕실에 있는 세면대를 분리한 이용 동선의 편리함을 준비하였다.

반면 특1급으로 승격에 이어 전 객실 소화기 설치를 통한 안전대비와 라이브 라이브러리를 통한 편안한 독서, 컨퍼런스 룸을 통한 룸과 회의 장소와의 근거리 실현을 마련했다.

CCTV 대수와 해상도를 증대하여 이용객의 안전과 무료 와이파이를 통한 편리함을 준비하면서 가진 기자 간담회는 의미있게 성료됐다.

호텔 관계자는 서울가든호텔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여 다른 호텔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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