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 영화제인 ‘2015 동국영화제’가 2015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4일간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동국영화제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출신인 <명량> 김한민 감독, <블라인드> 안상훈 감독, <해결사> 권혁재 감독이 거쳐 간 영화제로 유명하다.
특히, ‘2015 동국영화제’는 출품작 상영과 더불어 영화 산업 세미나 및 이벤트,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향력 있는 대학 영화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동국영화제는 대학(원)생과 청소년이 제작한 영화를 함께 즐겨볼 수 있다. ‘2015 동국영화제’는 재학생 작품 23편과 전국 청소년들의 출품작 총 200여 편 중 7개 작품을 선정해 총 3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2015 동국영화제 기획팀은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에서 더 나아가 영화학도를 꿈꾸는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인까지 함께하는 영화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영화제는 영화인과 미래 영화인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인 영화제이다. 2015 동국영화제는 새해 1월 5일에 개막해 1월 8일까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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