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촛불 점화, 학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학생들이 부모에게 전하는 효 편지 작성, 학기 중 생활동 영상 시청과 효 정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졸업 후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방황도 많이 했는데 그 때마다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기 원장은 “충무의 밤을 통해 아이들이 한 층 성장한 것 같다”며 “사회에 나가거나 원적교로 돌아간 후에도 지금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