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2015년부터 3년간 의왕시(시장 김성제) 글로벌인재센터 위탁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왕시 글로벌인재센터는 의왕시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역점사업으로,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과 다양한 교양ㆍ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과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지 면적 3600㎡, 연면적 2289㎡의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18개의 강의실과 북카페, 평생학습센터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자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검증된 프로그램, 교사 및 시설 관리 등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왕시 글로벌인재센터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학부모 교육 세미나, 영어 체험 학습, 북카페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의왕시 관내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활용 영어 중심의 정규 어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독서 지도반, 성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교양 외국어 프로그램 등으로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의왕시 글로벌인재센터 위탁 운영 사업자 선정은 정상제이엘에스의 체계적인 교육 노하우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유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깊다”며 “특히 현재 교육 위탁 중인 서울 강동구, 경기 과천시, 전북 고창군, 부산 기장군 등 다양한 지역의 교육 사업 경험을 발판으로 의왕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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