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01회 유지인, 사희 보육원 기록 보고 깜짝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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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01회 유지인, 사희 보육원 기록 보고 깜짝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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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01회

▲ 청담동 스캔들 101회 (사진: SBS '청담동 스캔들') ⓒ뉴스타운

'청담동 스캔들' 101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 101회에서는 유지인이 사희의 보육원 기록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린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우순정(이상숙 분) 사진과 실종 미아 전단지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우순정의 사진과 전단지를 버리려는 순간 한 비서가 사무실에 들어와 팩스 하나를 건넸다. 세란은 팩스를 확인했고, 그 팩스는 영인의 보육원 기록부였다.

한 비서에게 주영인의 보육원 기록부를 전달받은 세린은 "이건 영인이 보육원 기록부 아니냐"고 물었고, 한 비서는 "기록부에는 돌도 안됐을 때 보육원에 들어온 것으로 적혀있다"고 말했다.

다시 한 번 기록부를 살펴보고 충격을 받은 세란은 "보육원에 가서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과거 세란은 한 비서를 시켜 보육원 기록부를 가지고 오라고 했지만 그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다. 이미 영인이 손을 써놨기 때문. 그런데 이제와 보육원 기록이 나오자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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