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이 각 언론사와 시민단체, 소속 당으로부터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정감사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고교 기회균형선발 입시까지 특목고·자사고 출신이 독식하고 있는 문제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현장조사 결과 문제점을 지적했고, 대학 ‘쪽방 기숙사’ 실태 고발 및 한국예총이 10억원 어치 주식 헐값매각 기획편취 의혹 제기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에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 국회의원상과 함께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한국환경정보센터’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도 선정돼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박홍근 의원은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자와 중랑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단체가 인정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보증한 우수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실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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