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키워드]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아프리카 기린 멸종 위기, K팝스타 정승환, 부대서 잠자던 일병 갑자기 숨져, 태풍 하구핏 필리핀 강타,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린 멸종 위기, 박명수 부인 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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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키워드]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아프리카 기린 멸종 위기, K팝스타 정승환, 부대서 잠자던 일병 갑자기 숨져, 태풍 하구핏 필리핀 강타,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린 멸종 위기, 박명수 부인 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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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사진: YTN 뉴스 캡처) ⓒ뉴스타운
▲ 양계장 내부 온도 50도 이상 올라가서 봤더니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양계장 화재로 닭 3만 8천 마리가 폐사했다.

지난 7일 오후 9시쯤 전북 익산시 낭산면 부평리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양계장 11개 동 가운데 5개 동을 모두 태우고 닭 3만 8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고, 6천9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낳은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 경고음이 나서 나가보니 이미 불길이 번져 있었다는 양계장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아프리카 기린 멸종 위기, 주된 이유는 '밀렵'…또 다른 원인은?

아프리카 기린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 15년간 아프리카 기린이 40%나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기린은 지난 15년 동안 40% 가량 감소해 현재 채 8만 마리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1999년 14만 마리와 비교했을 때보다 6만 마리나 줄어든 상황이다. 기린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주된 이유는 밀렵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린은 북아프리카에서의 서식지 감소 뿐만 아니라 소말리아, 에디오피아, 케냐에서의 무력 충돌에 따른 위협에도 직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정승환, 김조한 음원차트 역주행 시킬 만한 실력 '깜짝'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승환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랭킹 오디션 미션곡으로 가수 김조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했다.

이날 정승환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깔끔한 고음을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각종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 부대서 잠자던 일병 갑자기 숨져,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한 가능성 열어두고 조사 중"
 
부대서 잠자던 일병이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7일 군 당국과 경기도 연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연천 지역의 육군 모 부대에서 잠을 자던 A 일병(22)이 사망했다.

A 일병은 부대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담당 의사의 1차 소견 결과 A 일병에게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A 일병의 동기 2명은 당시 A 일병이 평소보다 심하게 코를 골아 잠이 깼는데 갑자기 코 고는 소리가 끊어졌다는 내용의 진술을 했다.

A 일병을 처음 발견했다는 B 상병은 이날 새벽 불침번 근무를 맡아 교대 시각(오전 5시)을 약 30분 앞두고 다음 근무자인 A 일병을 깨웠지만 의식이 없다는 걸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군 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

▲ (사진: 기상청) ⓒ뉴스타운
▲ 태풍 하구핏 필리핀 강타, 외교부 "동 지역 체류 중일 경우 조속히 철수할 것"

제 22호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을 강타해 피해가 발생했다.

8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7일 필리핀에 상륙한 22호 태풍 하구핏은 보라카이와 마닐라 사이를 관통해 서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발생했던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하구핏은 오후 9시 필리핀 마닐라 남쪽 약 120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9일 오후 9시경 마닐라 서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전망이다.

이번 태풍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71만6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이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과 이미 동 지역에 체류 중일 경우에는 조속히 안전한 국가와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필리핀은 지난해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730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일부 피해 지역에는 무너지거나 파손된 건물들이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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