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마라도.비양도 등 문화.관광권 기반정비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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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마라도.비양도 등 문화.관광권 기반정비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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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6일 마라도와 비양도에 대한 문화.관광권 기반정비를 5건의 사업에서 3건이 추가된 8건의 사업계획을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사업비 30억6천700만원을 수립하여 행자부에 제출하고 이들 8건의 사업계획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대 중앙절충을 추진 중이다.

지역균형 개발촉진과 주민소득증대,경제활성화 도모와 관광객 수요증가 및 주5일 근무제도입에 따른 신 관광형태 변화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등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관광권 기반정비 사업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14건 사업에 34억7천400만원이 투자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반정비 사업은 올해 당초 계획은 5건의 사업에 17억7천3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현지 실태조사 및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3건이 늘어난 8건의 사업에 30억6천700만원이 투자된다.

도서별로는 비양도 5건의 사업에 20억3천800만원, 마라도 4건의 사업에 10억2천900만원의 요구액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앞서 지난해에는 11건의 사업에 17억원이 들여 산책로개설,화장실신축,관광 안내판설치,해안안전보호책 설치 등을 완료한 바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급수,전기,도로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추진하고 육지와의 생활여건 격차해소 및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식수정비,편의시설 등 환경개선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추진될 사업의 내역별로는 비양도,마라도 등 2개도서지역에 산책로 개설 2건,화장실보수 1건,식수정비 1건, 자가발전시설 1건, 소공원조성 2건, 간이오수처리시설 1건, 등 모두 8건의 사업에 30억6천700만원이 투입된다.

도 관계자는 " 도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다"며 "문화,관광권 기반정비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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