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가요 활성화 위한 '짝퉁 클럽-짝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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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가요 활성화 위한 '짝퉁 클럽-짝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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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테이션 가수" 8명이 모여 국내 최초로 짝퉁 콘서트가 열린다.
ⓒ 고영제^^^

국내 최초로 '짝퉁 클럽-짝퉁 콘서트'가 5월 21일 오후 3시와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너훈아,김수이,조형필,하춘하,현찰,채주봉,임희자,이엉자 등 이미테이션 가수 8명이 모였다. 외국에서는 비틀즈와 아바 등 톱스타 이미테이션 가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에 앞서 4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양양군민들을 위해 9일 오후 1시와 4시 양양군민회관에서 위문공연을 한다. 공연 뒤풀이로 막걸리와 김치를 대접한다.

머프 엔터테인머트 최상욱 대표는 "중·장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성인가요의 활성화를 위해 대중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8명의 이미테이션 가수들은 나훈아의 감미로움과 섹시함,김수희의 박력있는 섹시함과 야릇함,조용필의 부드러움과 애틋함,하춘화의 요염함과 시원함,현철의 구수함과 다정함,최주봉의 간들거리는 코믹과 즐거운 입담,이미자의 고풍스러움과 깔끔함,이영자의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와 정겨움을 보여 줄 예정이다. 대구,부산,전주 등 지방 순회공연한다.(www.m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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