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선명하고 담백한 춤사위를 가진 류영수(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는 강동아트센터, 한국남성무용포럼이 주최하고 한국남성무용포럼(회장:문영철(한양대학교 교수))이 주관하는 2014 나의 이미지 그리기 초청공연에 ‘살풀이춤을 재해석하다...’ 라는 전통을 기반을 둔 창작 작품으로 선 보였다.
이날 추어진 살풀이춤(이매방류)은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한 작품이며, 창작무용은 홍자연씨가 출연하며 제8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차세대 춤꾼이 출연했다.
류교수는 현재 류무용단에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한국춤의 대중화를 위해 친숙하고 보편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관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그간 ‘서울무용제(2014) 경연대상부문 , 국립국악원 젊은 국악(2013)’ , ‘국립남도국악원 류무용단 초청공연(2010)’ , ‘국립무용단이 뽑은 안무가 동동2030(2009)’ , ‘서울무용제(2009) 자유참가부문’ , ‘국립무용단기획공연 바리바리촘촘디딤새(2007)’ 등에 선정되어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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