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통령 사돈, 자중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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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통령 사돈, 자중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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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선거 현장에서
유권자들에게
대통령 사돈이 참석해 있음을 알리는
소개가 있었다고 한다.

대통령 사돈이라는 직함이
정치적으로 공개석상에서 소개 되고
정권의 기반을 굳히는 선거에 이용 된 것은
왕조 시대이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대통령 사돈도 당연히
선거운동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상식 범위 내에서 했어야 했다.

대통령 사돈은 벼슬이 아니다.
선거현장에서 그렇게 소개 한 것은
결국 대통령의 권세를 이용하는 것이다.
솔직히 낯 뜨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대통령 사돈 된 직후
농협 관련 인사 문제로도 회자 된 적이 있다.

또 다른 대통령 사돈이
작년에 장수천 땅과 병원 운영,
그리고 사업자금 모금과 관련
한참 동안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대통령 사돈들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은
대통령에게도 국민에게도
바람직하지 않고 좋은 선례도 아니다.

자중과 신중한 처신이 요구 된다.

2005. 4.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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