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이생강 선생 ⓒ 뉴스타운^^^ | ||
이생강 선생은 8살의 어린 나이에 젓대를 처음 잡은 이후론 단 한번도 그를 놓지 않고, 대금을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평생을 쏟아 부었다.
그는 대금 외에도 중금, 소금, 단소, 피리, 퉁소 등 우리 관악기 모두를 자유자재로 다뤄, 국악계의 멀티 플레이어로도 불리고 있다.
이러한 이생강 선생의 음악 인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월 신나라 레코드를 통해 ‘죽향(竹香)’이 출반된다. 앨범은 2CD로 구성돼 있으며, 그의 60년생 연주작 중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포함, ‘이생강류 피리산조’, ‘이생강류 퉁소산조’, ‘소금독주’, ‘이생강류 태평소 시나위’를 중심으로 새롭게 레코딩된 음반이다.
또한 그의 장기인 대금 산조 뿐 아니라, 피리산조와 퉁소산조가 최초로 수록돼 있어, 국악 음반의 중요한 자료로도 자리매김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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