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최정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희는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만든 채 예비남편인 최정을 응원하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응원, 정말 보기 좋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응원, 훈훈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응원,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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