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에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에볼라 구호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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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에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에볼라 구호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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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유니세프 친선대사

▲ 김연아 (사진: 유니세프 캠페인 동영상) ⓒ뉴스타운
'피겨 요정' 김연아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태를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김연아는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에볼라 긴급구호 캠페인' 홍보 영상을 통해 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어린이 피해의 심각성을 알렸다.

김연아는 "전 지구를 공포에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힘없는 어린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서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달라"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연아 에볼라 구호 동참 호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정말 너무 예쁜 사람", "김연아, 김원중이랑 잘 헤어졌다", "김연아, 역시 김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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