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5일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치다 주인에게 들키자 폭력을 행사한 배모씨(22·공익근무요원)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5시10분께 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 오모씨(42)가 운영하는 H 물류 슈퍼마켓에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몰래 들어가 훔칠 물건을 찾다 주인에게 들키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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