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일본해 표기, 中 매체 "일본 네티즌들 '세계가 인정했다' 망언" 한국 누리꾼들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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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일본해 표기, 中 매체 "일본 네티즌들 '세계가 인정했다' 망언" 한국 누리꾼들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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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일본해 표기

▲ 이케아 일본해 표기 (사진: JTBC) ⓒ뉴스타운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지도의 표기가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로 표기된 사실이 알려져 큰 논란을 빚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이 한국 보도를 인용해 이번 논란을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보도에서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 앞서 '일본해'라 표기된 지도가 논란이 됐다고 전하며 이케아 측이 "한국에서는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신화통신은 이케아 코리아가 일본과 중국의 제품 가격보다 높게 책정한 것에 대해 한국 누리꾼들이 불만을 표출했다고 알렸다.

이 기사에는 현재까지 100여 건이 넘는 일본 누리꾼의 댓글이 달렸으며 대부분의 댓글들은 이케아가 표기한 일본해가 국제적 표기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표한 한국인들을 힐난하는 내용이다.

일본 누리꾼들은 "이케아도 인정한 일본해", "한국에서 안 판다는데 왜 불만이 있지?", "이케아는 세계적 기업이라 세계적 표기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케아 일본해 표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케아 일본해 표기, 어차피 니네 다 자연재해로 죽을 거야", "이케아 일본해 표기, 그래 이케아 사고 지구에서 사라져", "이케아 일본해 표기,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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