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에이치앤비, 원저우에 의료복합단지 의락원 건립 총괄계약 전격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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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에이치앤비, 원저우에 의료복합단지 의락원 건립 총괄계약 전격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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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우(중국) 의락원(醫樂園) 건립사업단 주관사 ㈜디올에이치앤비(대표이사 문정일)은 18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溫州) 경제기술개발구 지방정부 대표단과 최첨단 한류 의료복합단지인 ‘의락원(醫樂園)’ 건립에 관해 원저우(溫州) 지방정부와 총괄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중국 저장성 원저우(溫州) 진하이위엔취(金海園區)의 약 20만 평방미터 대지에 세워지는 의료복합단지(Medical Complex) 의락원(醫樂園)은 다기능 의료복합단지로서 호수와 공공녹지로 조성된 자연환경 속 대지에 건립되며, 탄생에서 노후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평생주기를 관리하는 명소로 개발될 계획이다.

원저우(溫州) 경제기술개발구 위원호와 의락원 건립사업 추진단은 의락원 건립 컨셉을 탄생, 젊음, 질병, 노후, 휴양으로 하여, 병원(건진센터), 미용 성형센터, 산후조리원, 요양 및 재활센터, 메디텔과 의료관련 복합몰 등을 유치함으로써, 최신 최대 다양한 기능의 의료복합단지로 최고의 한류 의료기술을 제공하는 고급의료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류 우수의료기관의 평생주기 건강관리 서비스가 융•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되어 의료부터 헬스케어, 뷰티, 노후관리,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메디컬 파라다이스 ‘의락원(醫樂園)’은 2015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2월에 완공되어 개원할 예정이며, 경희의료원과 디올클리닉이 현재 참여를 확정했다.

중국 원저우(溫州) 지방정부는 중국 제12차 5개년 계획인 신의료체계 개혁방안 실행안의 하나로 건강서비스 산업발전 촉진과 국민건강수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하게 되었다. 특히 농민공(農民工)의 도시민화 정책에 따른 중산층 확대와 고급의료 소비수요 급증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자 ‘의락원(醫樂園)’ 건립 계약에 적극 나섰다.

이는 원저우(溫州) 지방정부 및 경제기술개발구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아래 한국의 우수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완비된 메디컬 콤플렉스 타운이 들어서게 되는 것으로 본 의락원(醫樂園)이 건립되면 900만 명이 넘는 원저우(溫州)인들은 물론 경제기술개발특구내 입주하게 되는 외국업체 종사자들의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일차적으로는 원저우(溫州)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공급체계 선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게 되고 더 나아가 완벽한 국제도시로서의 기반인프라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의락원이 건립됨으로써 기대되는 경제적 유발효과는 신규 고용인력 창출효과로 총8천명 이상의 인력이 상주하게 되고, 동시설 내 유동인구 또한 일평균 10만 명 이상의 왕래가 예상된다. 이를 통해 예측되는 의료서비스 매출액은 한화기준으로 연2조원(위안화 기준 약120억 위안)으로 원저우(溫州)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 프리미엄의료브랜드 의락원(醫樂園)이 이번에 중국에 진출하게 되면, 현재 중국 내 진출한 미국의 허무지아 그룹, 싱가폴의 파크웨이 그룹, 홍콩의 동화 및 타이완의 포모사 그룹 등의 고급의료브랜드 민영병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원저우 의락원(醫樂園) 사업단 주관사인 ㈜디올에이치앤비 문정일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원저우(溫州)시에 건립하게 되는 의료복합단지 건립에 관한 총괄계약은 그간의 단편적인 국내 병원의 중국진출 수준을 뛰어넘어 최첨단 의료복합단지 조성 건립에 관한 것으로 국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며, “특히 국가간 교류에 있어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이는 의료산업으로 이렇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간의 신뢰가 동반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따라서 이번 한• 중의 의료복합단지 협력 패러다임은 양국의 대규모 경제활성화 효과는 물론 의료종사자들의 고용창출 효과도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창조경제의 교두보이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본다.”고 소회를 밝혔다.

중국원저우(溫州) 지방정부 대표단 단장인 당서기 진일신(陈一新)은 “원저우(溫州) 개발특구 내 중국 최대규모이자 최신의 의료복합단지 ‘의락원(醫樂園)’ 건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로 건강하고 행복한 원저우(溫州)시 구현이 눈앞에 다가오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의락원(醫樂園)’은 규모가 큰 경제적 기대효과 외에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온주인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명소로서도 자리잡을 것이고, 이로서 중국정부시책 부응으로 자국민 보건의료서비스 공급확대는 물론 한 중간 우수 의료기술 및 문화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중국 보건의료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금번 계약식을 위해 중국원저우(溫州)에서는 시정부, 상무국, 개발위, 대외협력부인 외사반 등 관련부서에서 12명의 정부 공무원이 입국, 참석했으며 대표단 단장은 원저우지방정부 당서기인 진일신(陈一新) 고급고문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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