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주 주제 '청부살인범'..뼈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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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주 주제 '청부살인범'..뼈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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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뉴스타운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가 공개됐다.

아직 사람들의 활동이 많은 저녁 7시경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대담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동안 급소 7곳을 빠르고 깊숙하게 찌른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또한 그를

목격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범행에 사용된 일명 '뼈칼'은 범행 장소 근처의 공터에 버려진 상태다. 현장에서는 범인의 지문과 혈흔 등 증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사건 수사는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방향을 잡았다. 하지만 피해자의 주변인 중에서는 용의자가 떠오르지 않아 장기 미제로 흘러갔다.

그러나 용의자의 모습이 흐릿하게 찍힌 CCTV 영상이 단서가 되었다. 용의자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CCTV 속 인물의 특징을 분석했다. 그리고 40대 후반의 남성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결국 경찰은 사건 발생 7개월 후 꼭두새벽부터 용의자의 집 앞에서 잠복해 그를 체포했다. 그는 도합 20단의 무술 고수였다.

용의자를 체포하고 그의 거주지를 수색하던 경찰은 검은 수첩을 발견했다. 그 수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전화번호와 피해자와 관련된 한 남자의 사진이 발견됐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청부살인범의 수첩에 대해 집중 파헤친다. 방송 시간은 밤 11시 15분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도 봐야지" "그것이 알고 싶다, 무서운 주제야" "그것이 알고 싶다, 매주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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