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거전문 정권의 국민우롱이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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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거전문 정권의 국민우롱이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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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이 여러가지로 국민을 우롱하고하고 있다.

첫째 ‘여당 지역발전론’은 ‘여당사기극’이다.
유시민의원이 없었을 때도 일산은 발전했고 유시민 의원이 있어서 일산이 특별히 달라진 것 없었다.
지역발전이 안된 이유는 대통령이 무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열린우리당은 ‘자유당식 낡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충청권이 흔들리자 야당출신 대전시장을 끌어가고 경상도를 넘보려고 직전 경찰청장을 선거운동에 동원하고 있다.
여당은 암탉을 장닭 만드는 것 빼고는 다해줄 것처럼 선심을 쓰고 있다.

셋째 열린우리당은 ‘중간평가’를 피하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노무현 정권 임기 반환점에서 하는 중간 평가다.
서민경제, 지방경제가 극도로 어려운 것은 노무현 정권의 무능 탓이다.
한미동맹, 북한 핵, 국내 치안, 국내정치가 불안한 것은 여당의 오만 탓이다.

넷째 참여정부는 ‘개혁을 포기’하고 있다.
국민 여론 무시하고 여당끼리 나눠먹는 낙하산 인사를 강행하고 북한 주민 인권은 북한 눈치 보느라고 거들떠보지도 않고 권력비리 오일게이트 핵심인사는 다 도망가고, 주요 자료는 은폐조작 되고 있다.

다섯째 노무현 정권은 지지자들을 힘들게 한다.
노무현 정권에서 가장 살기 힘들 사람들은 서민과 노동자들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가장 어려운 곳은 지방이고 지방경제다.
노무현 정권에서 가장 버림 받는 사람들은 청년 실업자들이다.

선거는 심판이다.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잘했으면 지지하고 못했으면 회초리를 때리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은 선거 때만 유권자를 현혹해온 선거 전문 정권이다.
국민이 선거꾼보다 현명하다는 것을 표로써 가르쳐 줘야 한다.

2005. 4. 22.

한나라당 부대변인 구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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