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산업현장 및 문화유적지 팸투어"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청남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산업현장 및 문화유적지 팸투어"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 하반기 도내 소재대학 재학 외국인유학생 팸투어

▲ 충청남도는 11월 6일 도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도내 산업현장 및 문화유적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뉴스타운
충청남도는 6일 도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도내 산업현장 및 문화유적지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 및 장래 관광자원 확보 차원에서 실시된 것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도는 상반기 결과분석을 토대로 이번 팸투어 지역을 아산 현충사, 당진 솔뫼성지, 백제문화단지, 태안 안면도 등으로 선정했으며, 외국인 유학생과의 소통을 위해 중국 통역이 동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학으로는 청운대학교,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이며 참여한 유학생 국적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중국학생이 6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스리랑카 7명, 베트남 6명, 말레이시아 4명, 태국 4명 및 캄보디아, 미국, 미얀마, 페루, 벨기에, 과테말라, 몽골, 러시아, 방글라데시, 키르키즈스탄, 콩고, 우즈베키스탄 학생 등 17개국이 참여해 향후 충남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지역소재 대학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으나 수용인원이 모집 초기 일찌감치 초과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