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메디tv, 10부작 '먼데이 모닝스' 첫 방송
스크롤 이동 상태바
헬스메디tv, 10부작 '먼데이 모닝스' 첫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품 의학미드 '먼데이 모닝스' 케이블 최초 방영

▲ 명품 의학미드 <먼데이 모닝스> ⓒ뉴스타운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에서는 오는 7일 미국의 인기 의학 드라마 ‘먼데이 모닝스’를 케이블 최초 방영한다.

‘먼데이 모닝스’는 2013년 미국 TNT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10부작 메디컬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엘리 맥빌’과 ‘보스턴 리걸’의 연출자 ‘데이비드 이 켈리’(David E Kelly)의 최신 작품이다. 산제이 굽타의 소설 ‘먼데이 모닝스’를 드라마화 한 것으로 원작소설은 지난 10월 국내에도 출간되었다.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 신경외과 의사들이 벌이는 치열한 회의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권위를 가진 의사들도 심판을 받는다는 신선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천재적 의술을 지녔지만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지닌 주인공 ‘타이’ 역은 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아폴로로 잘 알려진 제이미 뱀버가 맡았다. 연속 3회 데이타임 에미상 여자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제니퍼 피니간이 따뜻한 감성을 지닌 외과의 ‘티나 리지웨이’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 밖에도 냉철한 성격의 실력파 의사역에 한국계 배우 ‘키옹 심’이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7일 방송될 첫 회에서는 실력파 외과의사 타이가 심각한 부상으로 꿈을 포기하려는 열한살의 축구 선수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한편, 한국계 의사인 닥터 성은 심한 손 떨림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게 두뇌를 자극하는 수술을 수행한다.

헬스메디tv의 정훈민PD는 “데이비드 E 켈리 감독이 처음으로 타인의 원작을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마음먹었을 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10부작 미국 의학 드라마 ‘먼데이 모닝스’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에서 방송된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전문채널 ‘CHING(채널칭)’과 ‘DramaH(드라마H)’,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 ‘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