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릉 MBC 사태를 주목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강릉 MBC 사태를 주목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문순 MBC 사장이 강릉 MBC에 대해 ‘MBC 방송 네트워크 협정’을 해지 하겠다고 선언했다.

취재권역에 타사 인력배치를 하고 모든 협력 관계를 중단하고 최악의 경우 송출거부 등 완전 단절도 시사 했다.

이는 사실상 강릉 방송에 대해서는 사형선고이자 곧 바로 사형 집행을 하겠다는 것으로 점령군 이상의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권한 남용으로 보인다.

방송은 사장 개인의 것이 아니다.
엄연한 공공재로 국민의 재산이다.

아무리 정당한 사유가 있다 해도 방송사 사장에게 국민의 알권리를 박탈할 권리는 부여 되지도 부여 될 수도 부여 되어서도 안된다.

그러나 작금의 강릉 MBC 사태는 향후 법적으로 그 책임이 가려지겠지만 전파를 중단 할 정도의 명분도 정당성도 없어 보인다.

우리는 강릉 MBC 사태가 공영방송답게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2005. 4. 20.

한나라당 부대변인 조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