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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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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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솔뫼성지 방문 당시 고품질 식자재를 이용한 꺼먹지 비빔밥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

▲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충남농업인단체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와 안영숙 당진동생활개선회장, 정우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면천․순성 농업인상담소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뉴스타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충남농업인단체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허영희)와 안영숙 당진동생활개선회장, 정우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면천․순성 농업인상담소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13개회 700여 명의 조직운영을 통해 올해 환경보전 실천활동과 향토 음식 산업화 및 로컬푸드 확산, 각종 지역행사 참여를 비롯해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솔뫼성지 방문 당시 고품질 식자재를 이용한 꺼먹지 비빔밥을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 참여와 도농교류 확산,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각종 봉사활동 추진과 함께 생활개선회 선도과제 실천 시범포 운영 및 우량종자 채종포 경작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도 인정됐다.

안영숙 당진동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 활성화 공로가 인정됐으며, 정우면 농업인상담소장은 면천․순성면 농촌지도자회의 육성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선구자로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단체의 주도적인 자기학습과 영농개선이 자유무역시대에 맞설 농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면서 “앞으로 3농혁신과 농업 6차산업화를 당진의 농업인이 선도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석진 당진시 4-H본부 직전회장도, 4-H 유공지도자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오광한 당진품목농업인연구회 사무국장은 당진품목연구회 활성화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해나루 농특산물 홍보․판촉 등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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