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나라당의 선진화-장애인 복지가 그 잣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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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나라당의 선진화-장애인 복지가 그 잣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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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00만 장애인의 날이다.
이 땅의 장애인들은 언제나 그날을 꿈꾸고 있다.

직장의 면접을 마친 장애인이 함박웃음을 짓는 날을, 빈 택시가 오고가는 거리에서 한시간 이상 택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날을, 즉 장애인의 날이 필요 없는 편견과 차별이 없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단 하루 장애인에 대한 대우를 특별히 이야기하는 이 나라가 아니라 1년 365일 장애인이 스스로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그런 날을 꿈꾼다.

그 나라가 선진국인가는 바로 장애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살수 있는 나라가 됐느냐를 뜻한다.
부끄럽게도 아직도 한국은 장애인이 살수 없는 나라, 장애인이라면 독일 등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야한다는 자조적인 말을 듣는 나라이다.

한나라당의 큰 목표인 선진화는 바로 장애인이 편히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한나라당은 잘 알고 있다.
즉 한나라당의 선진화는 장애인의 꿈이 이뤄지는 그 시점인 것이다.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나라당은 장애인을 위해 장황하고 헛된 레토릭을 버린다.
LPG특소세를 폐지하고 장애인에 대한 세금감면과 일자리 늘리기를 위해 총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 모두는 예비 된 장애인이며 장애인에 대한 처우 개선은 곧 한나라당 정책의 구체적 실천이다.
선진화는 장애인이 아무 불편 없이 사는 나라라는 것을 한나라당은 그 어느 정당보다도 잘 알고 있다.

2005. 4. 20.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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