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캠페인은 비상구를 주제로 실시했으며, ‘생명의 문 비상구’라는 전단지 배포와 함께 비상구에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에 대한 주의사항 등 계도를 실시했다.
또, 새로 제작한 안전스티커 부착과 함께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비상구를 중심으로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송용재 안전총괄과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점검 실천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범국민적인 안전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캠페인은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