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차주 "박명수 증오, 보는 것도 짜증 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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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차주 "박명수 증오, 보는 것도 짜증 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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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 ''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사진: MBC '무한도전') ⓒ뉴스타운

MBC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당시 박명수가 사고를 냈던 차량의 주인이 불만글을 게재해 화제다.

30일 차주는 자신의 블로그에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뒷이야기, 박명수를 저주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차주는 "총 세 차례 차량을 빌려주는 동안 박명수 씨가 계속 운전을 했다. 인제 스피디움을 달리던 중 큰 사고가 났던 차가 내 차였다"라며 "완벽하게 수리하는데 두 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차량 대여료(30만 원씩 총 3회), 사고로 인한 차량 감가상각비(150만 원) 등을 포함해 총 300만 원을 보상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적어도 박명수 씨가 첫 모의 레이스를 하는 오프닝 촬영에서 사과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박명수 씨는 재미를 생각해서인지는 몰라도 날 보려 하지도 않았고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직접 사과하러 오지 않았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차주는 "박명수 씨 입장에서는 '촬영 소품'을 사용하다가 망가진 것처럼 느꼈을지 모른다 주위 등쌀에 떠밀려서 '미...미안합니다'라고 말한 게 전부였다. 사고가 난 이후에도 주최 측 차라는 생각을 했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영암 KIC에서 촬영을 했던 그날에는 개인 차로 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차주는 "제가 생각했던 박명수 씨라는 분은 제 입장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분이었다. 이후에는 TV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박명수 씨가 나오면 자꾸 채널을 돌리게 된다"라며 "사실 개그 콘셉트 상 재미는 최근 들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젠 진짜 보는 것조차 부담스럽고 짜증이 난다. 올 시즌 결과도 좋지 않다. 결과까지 안 좋으니 분노와 증오는 커지기만 한다"라며 불편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명수 옹 무슨 일이야" "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박명수 측 입장도 듣고 싶네" "무한도전 박명수 태도 논란, 결론은 성적 안 좋으니까 짜증 난다는 소리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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