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지석진, 22년만에 인기드라마 ost로 컴백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예능인 지석진, 22년만에 인기드라마 ost로 컴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런닝맨’에서‘왕코형님’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지석진 1992년 가수로 먼저 데뷔

▲ ⓒ뉴스타운
“오랜만에 녹음실에 들어서니 감회가 새롭고 설레네요.” 가수 출신 예능인 지석진이 22년 만에 가수로 마이크 앞에 섰다.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OST ‘사랑한다 말하는 건’을 여성듀오 클럽소울과 함께 불러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사랑한다 말하는 건’은 사랑의 시작을 예감한 남녀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작곡가 BADBOSS(조재윤)의 작품.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가수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드라마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

그간 SBS ‘런닝맨’을 통해 친근한 ‘왕코형님’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온 지석진은 1992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과 동명 타이틀곡인 ‘난 알아요’를 발표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같은 시기 데뷔하는 바람에 앨범이 빛을 못 봤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유머러스하게 들려줬다.

그는 이번 곡에서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예능 프로그램에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지석진은 “뜻하지 않게 서태지 씨와 또 비슷한 시기에 음반을 내게 돼 재밌는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가수로서 녹음실에 들어서니 기분 좋은 설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