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재연기에 이빨 갈아대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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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재연기에 이빨 갈아대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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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연기 대다수 국민들은 대환영 한다

▲ ⓒ뉴스타운
한미 전작권(戰作權) 연기는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공갈협박을 쉬지 않고, '오리발작전'으로 국군과 무고한 국민을 기습 살해 해오면서, 제2 한국전은 물론 국지전(局地戰)을 일으킬 수 있는 北 군사행동을 억제하기 위한 최상의 목적이 있다는 것은 대다수 국민들은 환히 알고 대환영 한다. 하지만 일부 국회의원 등 남녀들은 증오와 분노의 이빨을 갈아대는 것은 물론 저주적 표현으로 전작권 연기를 결행한 박근혜정부를 향해 독설의 시비를 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빨 갈아대는 자들은 어느 패거리인가? 국민들의 통 큰 은덕으로 대통령이 되고서 임기 내내 北을 옹호하기 위해 국민혈세를 대북퍼기한 보급관 노릇을 하고, 외국 순방길에는 北을 위해 대변자 노릇을 하고,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이용하여 국내 좌파들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키고, 국민혈세로 지원하도록 하고, 본인은 대졸부(大猝富) 되어 청와대를 떠난 자들이, 패거리의 수령이요, 대부(代父)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모(某) 전직 대통령은 제정신이 아니듯 대북퍼주기를 해오더니 돌연 北을 방문하여 아랫사람이듯 첫대면 때 허리굽혀 황송하게 가랑이를 벌리고 꿈쩍않고 손만 간신히 내밀어 주는 김정일의 손을 잡았고, 방명록에 '인민은 위대하다'고 글을 의미있게 글을 남겼다. 깜이 안되는 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이 위대하지, 왜 인민이 위대한 것인가? 인민이 무슨 호떡이라도 먹여 주었나?

전작권 연기에 증오의 이빨을 마구 갈아대는 자들의 원조(元祖)는 北의 김씨 왕조 3대 세습독재자들이다. 3대 세습독재자들의 정치행보는 전혀 앞을 향해 진보적으로 나가지 못하는 괴상한 정치를 고수하고 있다.

첫째, 자신을 향해 전인민이 목숨을 바쳐야 하는 개인숭배사상을 고수하고 있다. 스탈린, 모택동이 인민들을 향해 써먹던 간교한 '개인숭배' 사상을 김씨 왕조는 고수하는 것이다. 김씨 왕조는 이제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의 교주같이 행세한다. 김일성의 동상을 전국적으로 3만8천개나 세워 불가에서 조석예불(朝夕禮佛) 드리듯, 인민들이 조석으로 예배한다고 탈북한 어느 북한 분석가의 논평이 증거한다.

둘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하나같이 국제사회에 직접 나서 정치외교를 하지 않는 전통을 고수한다. 오직 우물안 개구리(井蛙)식 정치만을 고수한다. 고작 한다는 것은 현지지도(現地指導)만을 고수한다. 대한민국은 물론 어느 선진국의 대통령이 헌구헌날 직접 현지지도를 해오던가? 담당 책임자가 할 일을 왜 직접 찾아가서 전문가도 아니면서 주절대는 것인가?

北의 중앙 TV에 한복을 입은 늙은 아나운서의 증언에 의하면, "북의 어느 농장의 소떼들이 식사거부 운동이듯 하는데, 소문을 듣고 김일성 수령님이 현지지도 차원에서 농장의 소떼들을 찾아가 소들 앞에서 현지지도의 강력한 밀씀을 주셨는데, 현지지도에 감동한 소떼들이 맛있게 풀을 뜯어 먹고 있다"며 "수령님의 현지지도는 소떼들까지 감동하여 움직인다"는 北의 TV 선전을 두고 국제사회에서는 무어라 논평할까?

예컨대 세습독재 3대째 불변하는 것중에 또 하나가 있다. 인민들이 잠자는 새벽 2∼3시의 심야(深夜)에 3대 세습독재자들은 하나같이 숙청 대상자를 불법연행하여 기관총으로 벌집을 만들어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총맞은 시신을 태워 흔적조차 없애는 짓을 해온다는 것이 탈북 보위부 요원의 증언에 밝혀졌다. 인민이 깊이 잠들었을 때, 세습독재자들은 부하군인에게 살생부(殺生簿)를 건네주고, 인민들은 언제 심야에 연행될 지 모르는 신세로 사는 것이 김씨 왕조라는 증언이 있는 것이다.

김씨 왕조의 불변의 전통이 또 있다. 육(陸), 해(海), 공(空)을 가리지 않고,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과 무고한 국민들을 살해하는 것을 업으로 해오는 짓이다. 전국민이 알고, 국제사회가 아는 사실이다. 이제 김씨 왕조는 6.25 남침전쟁에 비교할 수 없는 무기인 북핵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대량 살육을 위해 준비하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원 일부는 대한민국에는 북핵과 비견하는 원폭도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 김씨 왕조의 전쟁억제로서 상책인 '전작권 전화 무기연기'를 환영하지 않고, 오히려 '주권(主權)'을 들먹이며 반대를 쉬지 않는다.

일부 야당의 국회의원들은 마치 김씨 왕조를 대변하듯, 전작권전환 연기를 결행한 박근혜정부를 향해 증오의 이빨을 갈아대는 것같은 표현을 하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분석하고 대처해야 할까? 애국 국민들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궐기하여 전작권 연기를 반대하는 의원들은 물론,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동패의 시민들에 대오각성을 위한 질타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필자는 강력히 주장한다.

우화(寓話)에 하루살이 곤충은 여름날 하루밖에 못사는 수명이다. 그 하루살이에게 혹한(酷寒)의 겨울이 있다는 얘기를 해주면, 성을 내고 절대 믿지 않는다고 한다. 어찌 하루살이 뿐일까? 과거 대한민국 내에 반란의 총성을 울려 무고한 사람들이 떼주검을 당한 실화와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에 무고한 사람들 3백만이 넘게 죽었고, 1천만의 이산가족이 발생한 사실을 전해주며 두 번다시 전쟁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6.25 전쟁 등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들은 도대체 믿지 않는다.

영국의 세계적 군사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기습으로 북핵이 발사되면 이번에는 1천만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은 김씨 왕조를 향한 전쟁 억제에 총력해야 한다고 논평하며, 대한민국의 전쟁 억제책은 '한미 전작권 연기'만이 최상의 전쟁 억제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과거 반란,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일부 전후 세대들은 성을 내며, '같은 민족인 김씨 왕조가 절대 우리를 향해 북핵발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전작권 전환 연기를 부정적으로 시비하는 자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이 모두 김씨 왕조에 충의를 바치는 붉은 정치인, 붉은 교사들, 붉은 지식인, 붉은 종교인 등이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킨 결과라 분석할 수 있다.

결 론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 10위권 안에 진입하여 나라가 부강하게 된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6.25 전쟁 이후 전면전의 남북 전쟁이 없이 국민들이 개미처럼 경제 중흥을 위해 피땀흘려 일한 자랑스러운 결과이다. 그러나 그 보다 수훈갑(首勳甲)은 지난 60여년간 주한미군이 전쟁 억제책으로 대한민국을 경비 서주는 수고를 해오는 결과, 전쟁이 없는 평화속에 경제번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을 국민들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직 남북은 6.25 전쟁에 종전(終戰) 선언을 하지 못했고, 현재 정전(停戰) 상태이다. 여전히 김씨 왕조는 북핵 발사의 때를 기다리며, 기회만 있으면, 오리발작전으로 국군과 무고한 국민 살해를 계속한다는 것을 절대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작권 연기'를 반대하는 자들은 각성해야 한다. 북핵이 발사되는 제2 한국전이 일어나면, 그 누구도 비명횡사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사전에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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