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빈소, 소속사 "아내 상당히 충격받아, 힘들어하는 모습 여러 번 봐"
스크롤 이동 상태바
故 신해철 빈소, 소속사 "아내 상당히 충격받아, 힘들어하는 모습 여러 번 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故 신해철 빈소 유족 상황

▲ '故 신해철 빈소 유족 상황' (사진: SBS) ⓒ뉴스타운

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신해철 빈소에는 28일 조용필을 비롯해 이승철, 배철수, 김현철, 김수철, 심신, 허지웅 등이 찾아 조문했다.

한편 신해철의 소속사 측은 유가족에 대해 "아이들은 나이가 많이 어리기 때문에 신해철이 돌아가신 상황에 대해 충격을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오늘도 우는 모습, 웃는 모습을 몇 번 봤다. 나이가 어린 탓에 아직 실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아내분은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해철은 지난 2002년 아내 윤원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2시경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의식불명 엿새째인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故 신해철 빈소 유족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신해철 빈소 유족 상황, 어떡해" "故 신해철 빈소 유족 상황, 아이들은 실감이 안 날 것 같아" "故 신해철 빈소 유족 상황, 아이들 두고 어디 가신 거예요 마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