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여행의 섬을 넘어서 문화의 섬, 예술의 섬으로 진화하며 여행 이상의 힐링을 제공하는 섬이 되었다.
제주도에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고품격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에는 김창열, 김홍주, 박영남, 방혜자, 안병석, 유영국, 유의랑, 이왈종, 최종태, 하동철 등의 한국현대미술 중견작가들과 아르망과 달리 등의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 400여점이 호텔 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 공연팀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특히, 올 가을에는 아르헨티나 최정상 탱고 무용수 (탕게로스,Tangueros)들을 초청해 탱고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아르헨티나 카를로스 코펠로(Carlos Copello)'의 탱고 컴퍼니 소속인 '막시 코펠로(Maxi opello)와 니디아 존슨(Nidia Johnson)을 비롯한 유명 탕게로스(Tangueros) 들이 내한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그리고 감각적인 비주얼과 현란함 그리고 세련된 몸짓의 환상적인 탱고의 세계로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카를로스 코펠로 탱고 컴퍼니 & 스쿨은 탱고의 거장 카를로스 코펠로가 직접 세웠으며 해마다 세계 탱고 대회를 석권하고 있다. 카를로스 코펠로가 소속 무용수들의 모든 안무를 직접 연출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탱고 공연을 자랑한다. 이 번 무대에는 카를로스 코펠로의 아들 막시 코펠로가 내한하여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의 메인 테마는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Por Una Cabeza : 아쉬운 사랑의 고백, 감각적인 멜로디에 맞춰 보여주는 깊이있는 탱고
- Oblivion : 잊어버린, 망각의 사랑 ... 그리고 열정적인 탱고 리듬
- La Cumparsita : 아름다운 무용수들이 행렬하듯 무리지어 보여주는 역동적인 탱고
- Milonga Triste : 슬픔에 잠긴 마음을 극복하려는 위로의 몸짓... 감성적인 탱고
와인 파티 입장료는 투숙객 1인 3만원, 비투숙객 1인 5만원이다.
문의 : 064 - 735 -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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