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된 수첩에는 당시 대원 레빅이 찍은 사진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 학자로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특히 그는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 일지를 남겼는데 레빅은 어린 펭귄을 성폭력하고 죽은 암컷과 교미를 하는 수컷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성생활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성생활, 헐 충격적이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성생활, 저런 동물이 있다니",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성생활, 끔찍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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