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북한강 갤러리’ 개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양평군, ‘북한강 갤러리’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종면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 북한강갤러리개관 ⓒ뉴스타운
서종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종규)가 지난 17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원,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직접 리모델링에 참여한 ‘북한강 갤러리’ 개관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종면사무소가 후원한 본 행사는 개회사 및 내빈 축사, 자치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으며 개관 기념 테이프 절단식 후 갤러리 내부 관람을 진행했다.

온전히 주민의 힘으로 발의하고 조형물 기증 및 설치, 리모델링, 실내·외 청소 등 모든 공정에 주민들의 열정을 담아 만들어 낸 ‘북한강갤러리’는 내방객에게 문화·예술의 도시 서종을 널리 알리고 주민에게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관내 유명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클래식기타 동호회가 아름답고 잔잔한 음악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 7월부터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을 전시하는 “서종 옛날 옛적 사진전”을 개관식에 맞추어 선보이며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의 문을 열었다.

성종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문이 닫혀 있던 날이 더 많았던 갤러리가 주민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며 “모두가 편안하게 찾아와 이웃과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여가,문화와 예술을 누릴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