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6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노환 관장과 새누리당 강동호 중랑을 지역위원장그리고 서인서 중랑구의회 의장과 조희종 부의장, 은승희 운영위원장, 김영숙 행정재경위원장, 김윤수, 김명찬, 장신자 조회선, 왕보현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11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어르신이 달 10월과 개관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의 이번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오프님 공연과 어르신들을 위한 라온제나 합창단 그리고 레인보우 앙상블 핸드볼 연주와 서일대학교 응원단의 힘찬 공연이 있었다.
또 2부에서는 신바람 난타팀과 매직패밀리 마술공연 그리고 평양예술단의 공연과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강동호 새누리당 중랑을 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언제 보아도 편안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매우 반갑다”면서 “경제가 어려워 사회복지가 어렵다고 하지만 여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곳 복지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 지역위원장으로써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인서 의장도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활 수 있도록 의회도 관심을 갖고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노환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동호 지역위원장과 서인서 중랑구의회 의장 등 관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주년 행사를 하게 됨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여가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섬김의 자세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또 “오늘은 2014년도 어르신의 날을 맞아하여 마련한 ‘신내 시니어 대 축제’!중랑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건전하고 능동적인 중랑구 어르신들의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삶과 노후의 사회적 참여와 기여 그리고 고품질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문제와 노인의 욕구를 파악, 전문적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해온 구립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6주년을 기념하고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노인의 상을 정립하고, 능동적인 신 노년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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