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인권보호단」위원은 시민단체·학계·법조계의 추천 및 인터넷 공모를 통해 경찰활동 및 인권에 관심 있고 의욕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민을 심의 선발하였으며, 변호사 1명,교수 2명, 의사 1명, 시민단체 2명, 일반 시민 2명 등 총 8명이 최종 위원으로 확정되었다.
금일 위촉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될「시민 인권보호단」위원 8명은 앞으로 경찰서 유치장 실태확인 및 의견청취, 집회·시위 현장 모니터링, 사회적 약자(아동·장애인)에 대한 조사과정 참여 등을 통해 인권 침해사례 발견시 인권보호관(수사과장)에게 이를 통보하고, 중요 인권시책의 경우 인권보호단 명의로 지방청장에게 개선 권고하는 등 인권 관련 경찰 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생생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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