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과 한마디 없는 이해찬 총리, 뻔뻔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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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과 한마디 없는 이해찬 총리, 뻔뻔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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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가 재난 중에 골프 친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끝내 대국민 사과 한마디 안했다.

자질과 자격만 없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간성도 의심스러울 정도다.
뻔뻔스럽고 오만방자하기 그지없는 처사다.
국민을 우습게 보고 비웃는 것이 아니고는 이럴 수 없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것이 진정한 개혁이고 총리다운 면모이다.

또 무슨 궤변과 막말을 궁리하느라고 이해찬 총리 답지 않은 침묵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정답은 하나이다.

‘총리로서 도리를 못했다.
국민 앞에 사과하고 깨끗이 물러나겠다’ 하면 그만이다.

불난리에 골프 치는 국무총리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어떻게 공직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부하직원들에게 성실하게 국민에게 봉사하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해찬 총리는 스스로 그 직을 물러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나 참여정부를 위해서 유익할 것 같다.

2005. 4. 11.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성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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