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의 꿈과 희망의 터전인 충주성심학교는(교장 문선희), 1955년 옥보을 신부에 의해 설립되어 내년에 개교 60주년을 맞는다.
‘좋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주제로 청각장애 학생들의 꿈과 끼로 펼치는 개교 60주년 기념 ‘성심예술제’가 10월 14일 오후 7시에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다.
1부 감사마당에는 유ㆍ초등부 학생들의 동극 ‘흥부와 놀부’ 공연이, 2부 기쁨마당에서는 학부모 공연과 마술이, 3부 찬미마당에서는 중ㆍ고등부 학생들의 뮤지컬 ‘꿈꾸는 나비의 노래’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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