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가 모델/노래/연기/댄스 각 분야에 끼와 재능을 가진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K-star 잠재력 오디션’을 개최해 10월 10일까지 온라인(http://modeltainer.net) 지원을 받고 있다.
완성형 인재를 발굴하기 보다는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찾아주는 것이 이 오디션의 목적이다. 향후 학생들의 능력치를 최고로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함께함은 물론 다양한 현장참여 및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모델테이너의 최초 창시자인 대중문화예술학부 학부장 김준범 교수는 모델테이너 김우빈의 스승으로, 이번 오디션을 통해 제2의 김우빈을 발굴한다.
서류 심사 및 2차 심사가 진행되는 본선은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본선통과자에 한하여 11월 30일에 최종선발 한다.
최종 입상자에게는 전액장학금과 본교입학 특전의 혜택이 주어지며, 제작사 및 방송사 비공개 오디션 기회를 갖게 된다. 현재 200여명의 고3 학생들이 온라인 지원을 마치고 새로운 K-스타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오디션의 심사기준은 모델분야에선 워킹, 포토포즈, 표정연출력 등과 함께 엔터테이너적인 잠재력을 본다. 노래부분에선 발전가능성이 보이는 보컬을 선호하며, 연기부문에선 창의적이고 섬세한 감정 표현, 댄스부문에선 스트릿댄스의 재능 여부가 관건이다.
이번 잠재력 오디션은 드라마제작사로 잘 알려진 아우라미디어, 빨간약, 러브레터, (사)아시아모델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한편,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는 뷰티, 공연, 파티, 패션, 공간예술분야에 인재를 양성하는 대중문화예술특성화학교이다. 특히 뷰티예술학부에서는 메이크업, 헤어, 스킨케어 등 해외에서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과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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