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시민들의 문화·여가 공간인 공원 등 근린생활 시설 내에 주취폭력사건을 예방하고 청소년 탈선 등 우범지대화 방지를 위해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보령지역 23개소 공원을 우려, 관심 2등급으로 분류해 정밀방범진단을 실시하고, 11개 우려지역은 오전· 오후·심야시간대 각 1회 이상 순찰을 하고 있다.
또 12개 관심구역은 1일1회 특별순찰을 실시하고, 보령시와 협의해 공원 내 가로등, CCTV 등 부족한 시설 등 근린시설 환경을 적극 개선 할 예정이다.
한편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소상공인 등에게 피해를 주는 동네조폭을 소탕하고, 학교·학원가 주변 안전 확보를 통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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