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은 (중략) 단 한번도 적의 본진을 친 적이 없다. 바로 여기서 적의 본진이라 함은 아베 총리를 말하는 듯하며, 아베를 직접 겨냥해서 한판 붙었다가 원균처럼 얻어터졌다는 비유 같음....ㅎㅎㅎ
그리고 야금야금 이란.....대빵끼리 한판 붙지 말고, 애들 시키라는 말씀...일본처럼.....밑에 애들한테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게 더 효율적이고, 대통령과 나라가 통째로 망신 당하지는 않았을거라는 말씀 같음. ㅎ
아래 ㅎㅎㅎ님이 정확히 보신 듯.....이순신과 원균의 근본적인 차이는, 이기는 싸움인지 지는 싸움인지를 계산하고 싸운 장수와, 의욕만 갖고 적의 본진을 친 무모한 장수의 차이지요. 전쟁이나 전투는 의욕만 갖고 하는 게 아니며, 치밀한 계산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의욕만 있고 치밀한 계산이 없었어요. 아마추어 장수였지요. 의욕만 가지고 적의 본진을 쳤다가 망했던 원균과 너무도 닮았습니다.
기자새끼 수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