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라이온스클럽은 홍성이 낳은 대표적인 역사인물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무민공 최 영, 매죽헌 성삼문 4명의 부조탑을 건립했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의 관문에 홍성의 위인들을 기리는 부조탑을 세우게 돼 기쁘다”며 “군에서도 홍주지명 천년을 앞두고 홍성 출신의 위인들의 선양사업을 추진해 홍성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조탑은 김민겸 홍주라이온스클럽회장과 전직 회장 3명이 각각 500만원씩 부담해 2000만원을 들여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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