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가 KBS '2014 아시안게임' 중계를 맡는다.
기보배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양궁 경기의 해설자로 나서게 됐다.
만 26세인 기보배는 이번 아시안게임 최연소 해설위원인데다 현역 선수여서 눈길을 끈다.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라며 해설자로 깜짝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의 표정까지 읽어내는 생동감 있는 해설을 하겠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보배 해설위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보배 해설위원, 대표전에서 탈락했구나" "기보배 해설위원, 재밌겠다" "기보배 해설위원, 현역 선수의 해설이면 더 생동감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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