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김사은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짝-애정촌 51기'에 여자 1호로 출연해 청순한 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김사은은 "선화예중-선화예고-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했다."라며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사은은 "10시 반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어서 외박도 한 번 못 해봤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자신의 매력으로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꼽은 김사은은 이상형에 대해 "집착하는 걸 가장 중요하게 본다."라며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한테 잘 안 다가온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성민과 김사은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며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성민 열애 김사은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민 열애 김사은 이상형, 집착하는 남자라니" "성민 열애 김사은 이상형, 독특하네" "성민 열애 김사은 이상형, 난 집착하는 게 제일 싫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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