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T예식장 축하객들이 타고 오는 각종 차량들의 주차문제에 대해 사업주와 해당기관이 관심조차 없이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9월21일 대신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 예식장에서는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만 통제하고 김천 상주방향 노상외부 주차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하다는 이야기다.
하객들의 차량이 공휴일만 되면 북새통을 이루어 시내에서 상주방향, 공단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과 상주에서 김천시내방향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은 예식장 앞 도로가 경사져 파란신호등을 받기위해 대부분 빠른 속도로 질주 함에 따라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예식장을 찾은 "최"모씨는 예식장 앞 공단 삼거리에 있는 삼각지는 공단표시의 해태와 잔디밭은 김천시민의 귀중한 혈세로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차량을 잔디위에 까지 침범해 주차시켜 화단을 훼손시키고 있어 아주 심각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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