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근 새누리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 받은 4년간 아파트 실거래가 내역에 따르면 17일 기준 청담동 마크힐스(2단지) 전용 193㎡가 65억 원에 실거래됐다.
강남 마크힐스의 3.3㎡당 거래가는 1억 1122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전용 244㎡가 57억 원,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271㎡가 55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국에서 10억 이상으로 거래되는 아파트 수는 9955 가구로, 이 중 서울에서만 8840 가구가 거래돼 전체의 약 89%를 차지했다.
강남 마크힐스 전국 최고가 아파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마크힐스 전국 최고가 아파트, 저기엔 누가 살까?" "강남 마크힐스 전국 최고가 아파트, 대박" "강남 마크힐스 전국 최고가 아파트, 저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경제력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